80대 할머니를 가두고 폭행한 사건에 연루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검찰은 오늘(28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김무신 이우희 유동균 고법판사)의 심리로 열린 임 전 고문의 특수중감금치상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는 1심이 선고한 형량과 같습니다.검찰은 임 전 고문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연인(무속인)과 할머니의 손자에 대해서도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형을 유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1심에서 각각 징역 6년과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임 전 고문은 최후 진술에서 "앞으로 이런 일에 절대 휘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