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돌려차기’ 발언 있을수 없는 일…조치 필요 레버리지 출시, 로비-부정결탁 의심스러워…특검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형사소송법 국무회의 의결 및 부동산 세제개편 등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8.4 뉴스1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를 초청해 주최한 토론회장에서 당내 친한(친한동훈)계인 서범수 의원이 “돌려차기 한 번 하죠”라고 농담을 건넨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수식어로 끝낼 일은 아닌 것 같다”며 “징계 요청서가 접수되고, 안 되고의 문제를 따지기 이전에 저는 당 차원에서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이 통과된 날 강력범죄 피해자들에게 그리고 잠재적 피해자인 국민들에게 이 법안이 도대체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에 대해 전혀 공감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실수로라도 저는 있을 수 없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국민의힘 전체의 문제가 되어버렸고 이런 게 국민의힘 지지율을 떨어트리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약 2만 명의 국민의힘 당원이 자신의 사퇴를 촉구하는 서명서를 중진 의원들에게 전달하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책임 당원이 100만 명이 넘는데 2만 명이 조금 넘는 당원들의 의사가 100만 명 넘는 국민의힘 전체 당원의 의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인지, 그리고 그런 문제가 있을 때마다 당대표가 일일이 그에 대해서 답변을 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사퇴 요구에 선을 그었다.장 대표는 “언제까지 우리끼리 싸우는 일에만 몰두할 것인지 이재명 정부, 더불어민주당과 지금 누가 싸우고 있는지는 보이지 않는데, 당내 문제의 싸움에는 많은 분들이 보이고 있다”며 “그래 놓고 당 지지율이 왜 떨어지는지를 저한테 묻고 있다. (사퇴 촉구가) 정말 당원들의 자발적인 의사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늘 그래왔던 것처럼 지도부를 흔들기 위한 또다른 전략의 일부인지 살펴봤으면 좋겠다”고 했다.한편 장 대표는 정부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와 관련해 “로비나 부정한 결탁에 따른 것이 아닌지 당연히 의심해봐야 되는 거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 아들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아들 모두 미래에셋에 근무한다”며 “국정조사를 넘어서 특검까지 가야된다고 생각한다”고 ...
장동혁 “2만명이 내 사퇴 촉구? 당원 100만명인데…”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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