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셀 일반청약서 경쟁률 2268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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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업 인투셀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268.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흥행했다.

청약증거금은 7조2300억원에 달하며, 공모가는 1만7000원으로 확정되었다.

인투셀은 23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진출을 통해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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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05월 14일(16:53)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업 인투셀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인투셀은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2268.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7조23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앞서 인투셀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15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 규모는 255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521억원 규모다.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 공동 창업자 출신 박태교 대표가 설립해 ADC 플랫폼 기술의 탄탄한 기반을 갖춘 기업이다. 향후 파이프라인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투셀은 이날 청약을 마감한 뒤 오는 23일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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