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26, 27일 새벽 2시까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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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시외버스 하루 58대 증차 원적산-만월산터널 무료 개방 인천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23∼27일 대중교통 증편 운행을 포함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출퇴근 수요 감소로 도시철도 이용객은 줄어드는 반면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여객선 등의 이용 수요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지역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평균 50만4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고속·시외버스 운행을 늘리기로 했다. 고속버스는 하루 19대, 시외버스는 39대를 각각 증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수송 인원은 5254명에서 9072명으로 늘어난다. 섬 지역 귀성객을 위한 여객선은 평소 67회에서 75회로 운항 횟수를 늘린다. 귀경객이 몰리는 26, 27일에는 심야 시간대 이동 편의를 위해 인천지하철을 오전 2시(종점 기준)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또 도심을 관통하는 원적산, 만월산터널 통행료를 24∼27일 받지 않는다. 전통시장 22곳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해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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