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이브이첨단소재(131400)가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제출한 증권신고서(지분증권)에 대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총 5차례에 걸친 정정 제출 요구에 따라 보완 검토가 지속됐고, 이에 따라 심사 일정이 장기화되면서 자금 조달 시기 및 사용계획에 일부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주관회사인 SK증권에서는 지난 6일 당사에 계약해제 및 해지를 통지했으며 이날 이사회를 진행하고 불가피하게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당초 회사 측은 시설·타법인증권 취득·운영자금 등을 목적으로 약 41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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