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경기지수 계엄 이후 '임기 최저치'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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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임기 중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동행지수는 취임 초반 고점을 찍고 내내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특히 작년 12월 불법 비상계엄 사태 이후 가파르게 하락하며 임기 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오늘(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8.4로 전달보다 0.4포인트(p) 하락했습니다.이는 윤 전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2022년 5월 이후 가장 낮습니다.지난 2월에 0.1p 반등하기는 했지만, 앞서 석 달 연속 하락세가 이어진 데다 반등 폭도 작아서 상승세 전환 흐름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입니다.동행지수 지표상 경기 하향 국면이 계속되고 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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