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기업 콜핑, 경상북도 산불피해 이재민에 구호물품 전달

아웃도어 전문 기업 콜핑은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본 경상북도 영양군에 구호물품 경량다운자켓 및 양말을 긴급 지원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콜핑은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산불피해 이재민들이 가장 필요한 물품인 경량다운 200벌 및 양말300개, 3000만 원 상당인 물품을 지원합니다.박만영 콜핑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피해로 슬픔에 빠지신 경상북도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히 산불피해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