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측, 명성황후 침실 논란에 "문화유산 알리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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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측은 지난 2023년 명성황후 침소이자 시해 장소인 ‘곤녕합’에 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함이었다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오늘(24일) 오후 공지를 통해 “곤녕합은 이미 일반인에게도 개방된 적이 있었고 국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통령 내외가 사전에 현장을 꼼꼼히 챙겨봤다”며 “국내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한 윤 전 대통령 내외의 노력을 자극적인 언어로 폄하하고 있는 점은 유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일반인 관람 시간 외 방문한 것”이라며 “곤녕합이란 명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으로 침실이라고 쓰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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