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이틀 연속 스포츠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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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선출된 유승민 당선인이 어제와 오늘 이틀 연속 스포츠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유 당선인 측은 "어제(17일) 유 당선인이 탁구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열린 충북 제천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 당선인은 2019년부터 5년 동안 대한탁구협회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유 당선인은 또 오늘(18일) 경남 함안에서 훈련 중인 여자 축구 선수들을 찾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유 당선인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취임 승인을 받으면 다음 달 28일 대한체육회 총회일부터 대한체육회장 4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최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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