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문화마케팅 '인:우리컬처' 프로젝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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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인:우리컬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우리 안에서 시작되는 문화적 영감'이라는 의미로 공연, 영화,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컨텐츠를 발굴해 소개한다.

'인:우리 컬처'가 기획한 첫 번째 행사는 사회적 억압과 갈등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의 내면을 그려낸 국립극단의 연극 '헤다 가블러'다. 5월 8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이혜영 배우가 주인공으로 무대에 선다.

우리카드 고객들을 위한 단독 할인도 마련했다. 국립극단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시 즉시 할인에 더해 우수 회원 추가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다.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고객님께 깊이 있는 경험을 선사해드리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우리 컬처'를 통해 시대성과 감성을 아우를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혜영 배우가 주연을 맡은 국립극단 연극 '헤다 가블러'의 스틸컷이혜영 배우가 주연을 맡은 국립극단 연극 '헤다 가블러'의 스틸컷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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