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팀장이 ‘아이유’였으면”…Z세대에 이유 들어보니

19 hours ago 2

사회

“우리 회사 팀장이 ‘아이유’였으면”…Z세대에 이유 들어보니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본문의 핵심만 제공하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용 플랫폼 진학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Z세대가 뽑은 남자 연예인 리더 1위는 유재석, 2위는 덱스, 3위는 백종원이었으며, 친절함과 배려심이 주요 이유로 꼽혔다.

여성 부문에서는 아이유가 1위를 기록했으며, 그 또한 친절하고 배려 깊음이 선택 이유로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이 조사는 Z세대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87%가 리더가 입퇴사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진학사 캐치, Z세대 2507명 설문조사
리더로 만나고 싶은 연예인 1위 유재석·아이유

[사진 제공 = 아이유 SNS 캡처]

[사진 제공 = 아이유 SNS 캡처]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설문조사한 결과 Z세대가 리더로 뽑은 연예인 1위는 ‘유재석’과 ‘아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선택된 가장 큰 이유는 ‘친절하고 배려심 깊어서’였다.

캐치는 Z세대 2507명을 대상으로 ‘리더가 입퇴사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87%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보통이다’는 10%,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3%였다.

이어 2025년 리더로 만나고 싶은 남자 연예인을 조사한 결과, ‘유재석’이 23% 응답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을 선택한 이유로는 ‘친절하고 배려심 깊어서’와 ‘소통 능력이 뛰어나서’가 동일한 비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위는 인플루언서이자 예능인인 ‘덱스(18%)’로 이유는 친절함과 깊은 배려심이었다.

3위는 최근 흑백요리사로 재조명받은 ‘백종원(17%)’이 차지했으며, 이유는 ‘프로페셔널, 전문성이 뛰어나서’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외에도 4위 손흥민(축구선수), 5위 변우석(배우), 6위 안성재(셰프), 7위 지드래곤(가수), 8위 최현석 (셰프) , 9위 주우재(모델), 10위 임영웅(가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부문에서는 ‘아이유(21%)’가 1위로 꼽혔다. 주요 이유로는 ‘친절하고 배려심 깊어서’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2위는 부캐 퀸가비로 화제를 모은 댄서 ‘가비(19%)’로 동일하게 친절함과 배려심이 선택 이유로 꼽혔다. 3위는 개그우먼 ‘장도연(13%)’이 차지했으며, 소통 능력이 뛰어난 점이 주요 선택 이유로 나타났다.

그 외 4위 민희진(기업인, 음악 프로듀서), 5위 이사배(뷰티 인플루언서), 6위 김태리(배우), 7위 이효리(가수), 8위 김예지(사격선수), 9위 정지선(셰프), 10위 이은지(개그우먼)로 집계됐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