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이 본국에서 형성한 신용활동 이력을 국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가 출시됐다.
9일 나이스평가정보는 '크로스보더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와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웰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블록체인 확산 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을 상용화한 것이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신원인증과 베트남 등 고용허가제 주요 송출국 본국 신용정보를 결합한 것이 핵심이다.
국내 거주 외국인은 웰코를 통해 여권 등 신분증 확인을 받고, 안면인식을 통한 디지털 신원인증 서비스를 이용해 필요 기관에 제출할 수 있다. 나이스평가정보는 베트남의 E-9(비전문취업) 비자 보유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한 뒤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으로 확대한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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