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KSD나눔재단, 임팩트금융 사업자에 50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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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사회적 경제조직 3개 기관에 총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임팩트 금융 아카데미’를 수료한 조직을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후원금은 평가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된다.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이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과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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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임팩트 금융’ 생태계 확산을 위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회적 경제조직 3개 기관에 후원금 총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사업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임팩트 금융 아카데미’를 수료한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공모해 서류심사와 사업계획 발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3개 사업에는 평가순위에 따라 최대 2000만원에서 최소 1000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하고, 해당 기관들의 사업운영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법률, 회계‧세무 등에 대한 전문기관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KSD나눔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와 연계한 임팩트금융 포럼 개최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그간 누적된 지원성과를 바탕으로 사회적가치 실현과 확산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선정해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사업 지원이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과 활성화에 도움이 돼 사회균형발전과 사회혁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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