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반포 불패’…‘인시그니아 반포’ 148실 완판

1 week ag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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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그니아 반포’가 모든 호실 계약을 마치며 완판됐다.

이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하며, 지하 5층에서 지상 20층까지의 규모로 오피스텔 총 14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지난달 준공됐다.

향후 8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며, 상가 분양도 시작되어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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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그니아 반포 투시도 <사진=피알메이저>

인시그니아 반포 투시도 <사진=피알메이저>

‘인시그니아 반포’ 가 모든 호실 계약을 마치며 완판됐다.

‘인시그니아 반포’ 는 코람코자산신탁과 디벨로퍼 시티코어가 함께 PFV를 설립해 용지 매입부터 개발 ∙ 분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한 첫 분양형 주거개발 프로젝트다. 그동안 주로 리츠 기반 상업용 부동산 사업에 집중해왔던 코람코와, 고급 호텔 및 대형 오피스 개발에 특화된 디벨로퍼 시티코어가 협업해 진행해왔다.

‘인시그니아 반포’ 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750-20, 22번지 일원에 지하 5층 ~ 지상 20층 2개 동 규모다. 오피스텔 전용 59 ~ 144㎡ 총 148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돼 지난달 준공됐다.

단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반포생활권에 위치해 있다. 반포는 한강변을 따라 고급 아파트가 밀집한 전통적인 인기 주거 타운으로, 학군 ∙ 교통 ∙ 생활 ∙ 문화 등 각종 인프라가 조성돼 있는데다 한강 ∙ 반포한강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반포주공1단지 3주구를 재건축한 ‘래미안 트리니원’ 과 1· 2· 4 주구를 재건축하는 ‘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 등 향후 8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주거수요 유입에 따른 추가적인 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

한편, 단지 안 상가 분양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하 1층 ~ 지상 1층에 모두 9실로 구성되며 9호선 구반포역 및 방배동 카페거리와 연계돼,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또한 아크로 리버파크 ∙ 래미안 원베일리 등 기존의 주거 단지는 물론, 래미안 트리니티원 ∙ 반포 디에이치클래스트 등 신규 주거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투자 수요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인시그니아 반포’ 단지 안 상가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12 (방배동) 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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