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매니지먼트, 신한퓨처스랩 11기 ‘혁신기술 분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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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퀀트 솔루션 기업 에이엠매니지먼트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 11기 육성트랙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API를 통해 투자 전략을 제공하는 AI 기반 퀀트 솔루션 '퀀트나우'를 개발하고 있으며, 안정성과 투명성을 갖춘 투자 전략을 설계하고 있다.

김호중 대표는 다양한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AI 퀀트 전략과 자동화 솔루션을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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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퀀트 솔루션 기업 에이엠매니지먼트가 신한금융그룹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 11기 육성트랙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퀀트 기반 디지털자산 및 금융상품 투자 솔루션 ‘퀀트나우’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신한퓨처스랩은 신한금융그룹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대표 육성 프로그램이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이 가운데 ‘혁신기술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략을 제공하는 AI 기반 퀀트 솔루션을 개발한다.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설계하고 제공함으로써 안정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우리금융그룹의 ‘디노랩 B센터’ 1기에도 선정되며, 금융권과 협업할 수 있는 기술 신뢰도를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금융기관 대상 기업간거래(B2B)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자산 운용에 필요한 전략 및 인프라 솔루션 제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호중 에이엠매니지먼트 대표는 “에이엠매니지먼트는 다양한 기관과의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AI 퀀트 전략 및 자동화 솔루션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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