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ESG] 리더 -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CEO 말말말
“에너지 신시대, 신기술 기반 에너지 리더로 도약하겠습니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에너지 신기술 기반 신사업 확장
[1] 전력 인프라의 적기 건설 및 고도화로 국가경제의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같은 법제도적 혁신을 통해 전력 설비의 사회적 수용성을 제고하고, 전력망 투자를 확대해 국가 첨단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경제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
[2] 고객 존중 경영과 서비스의 질적 혁신을 통해 고객 감동을 구현하겠습니다.
- 디지털 신기술과 플랫폼 기반의 고객 서비스 다양화, 고객 선택권을 높이는 요금제 다양화,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복지 강화 등을 통해 국민 편익을 극대화하겠습니다.
[3] 무탄소·청정에너지 중심 에너지 전환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겠습니다.
- 친환경 무탄소에너지인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원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내 석탄발전소 단계적 폐지와 공동 접속 설비 등 인프라를 확충해나가겠습니다.
[4] 에너지 신기술, 신사업 활성화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겠습니다.
- 직류배전, 배전지능화 시스템(ADMS), 지능형 에너지 발전기술(IDPP) 등 에너지 신기술 개발과 신사업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5] 지속가능한 상생의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 에너지 혁신 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기자재 제작업체 및 협력사 등 공급망 전반에 대한 ESG 경영 지원과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좋은 에너지를 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박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안전·청렴·상생·화합을 바탕으로 한 에너지 혁신 리더
[1] 안전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 인명 보호 관리 체계, 맞춤형 재난 대응 체계로 최고 에너지 안전관리 공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2]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 부패 방지 경영 체제와 공정 자율 준수 프로그램 도입으로 준법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
[3] 상생과 나눔 실천을 하겠습니다.
-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국민 지킴이로서 동행하겠습니다.
[4] 화합·소통의 조직문화를 구축해 국민 여러분이 만족하는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 화합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로 더 큰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국가기업으로, Change Greatly”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친환경에너지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리더
[1] 안전을 넘어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원전을 운영하겠습니다.
- 최상의 안전 수준을 바탕으로 원전을 운영하고, 원전 이용률을 극대화하겠습니다.
[2] 미래성장 기반을 든든히 하겠습니다.
- 체코 원전을 교두보 삼아 유럽 원전 사업영역을 넓히고, 혁신형 SMR과 청정 수소 생산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3]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 다양한 주민 참여형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이 실질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협력사와 동반자적 신뢰 관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과 정책 성과 창출에 매진하겠습니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안정적 주택 공급과 균형 잡힌 도시개발, 포용적 주거 복지 달성
[1] 환경친화적 경영으로 2050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겠습니다.
- 전국 15개 지자체에 ‘강소형 친환경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온실가스 저감에 효과적인 스마트그린산단과 친환경 수소 도시, 제로에너지 주택을 확대하는 등 탄소저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택을 건설해 주거 약자를 두텁게 보호하겠습니다.
- 3기 신도시 등 공공 택지의 조속한 완성과 연차별 주택 공급 확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소외계층 거주 상향과 청년 고령자 특화 주택 공급으로 입주민 삶의 편의를 높일 것입니다.
[3] 국민 눈높이에 맞는 준법·윤리경영 내재화와 실천을 강화하겠습니다.
- 설계·시공·감리업체 선정 권한 이관과 전관업체 수주 제한으로 이권 개입을 차단하고, 불공정 관행 혁파와 시공 관리를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건설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구현화 한경ESG 기자 ku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