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 안무가 윤혜진이 딸 엄지온 양의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5일 “더 큰 거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키재기 판에 키를 재고 있는 엄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거의 180cm에 근접해 눈길을 끈다.
윤혜진은 앞서 딸의 키가 175cm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엄지온 양은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라 폭풍 성장이 더욱 놀랍다. 현재 엄지온 양은 성악을 전공하며 예술중학교 입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했다.
사진=윤혜진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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