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인가…이번 주말에는 비 소식 없어요

1 day ago 3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대체로 맑고 화창한 날씨가 예보되어 낮 최고 기온이 29도에서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며, 특히 강원·경북권 내륙에서는 기온차가 20도에 이를 것이라고 기상청이 전했다.

또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되었으며,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31일 서울·춘천·대구 낮 최고 29도
6월 1일 낮 최고 기온 31도

지난 26일 서울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을 찾아 휴식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6일 서울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을 찾아 휴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대체로 맑고 화창한 봄 날씨가 예보됐다. 토요일인 31일에는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겠고, 일요일인 6월 1일에도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다음달 1일에도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강원·경북권 내륙은 20도 내외)로 크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보됐다.

모레까지 서해상과 남해상에 짙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