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선호도 낮은데"…계엄 선포 후 인기 뚝 떨어진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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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계엄 사태’ 핵심 피의자들이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드러나면서, 최근 하락세인 육사 선호도에 악재라는 우려가 나옵니다.뉴스1에 따르면 최근 사관학교 전문학원을 비롯한 입시학원들이 사관학교 대비반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서울 강남구의 한 입시학원은 수능이 끝난 지난달부터 재수를 준비하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사관학교 특별반을 꾸리려다 정원을 절반도 채우지 못했습니다. 작년엔 고1·고2 대상 특별반도 정원을 채웠지만, 올해엔 고3 특별반 정원이 미달인 수준입니다.대치동의 한 수학 전문 학원은 예비 고1~고3 학생을 대상으로 사관학교 특별 겨울반 수업을 모집 중이지만, 당장 다음 주 개강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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