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화담숲에서 걸어봄' 전관행사 성료

1 day ago 3
'화담숲에서 걸어봄'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사진제공=신한은행'화담숲에서 걸어봄'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14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화담숲에서 연금 수령 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 '화담숲에서 걸어봄' 전관행사를 진행했다.

'화담숲에서 걸어봄'은 신한은행이 시니어 관광 명소인 화담숲과 주최한 걷기 페스티벌이다. 신한은행은 5대 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고객 중 이벤트 응모한 고객 3000명을 추첨해 2인 입장권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50+ 걸어요'의 '걸음에 혜택을 더하다'는 슬로건에 맞춰 화담숲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들로 준비했으며 △스탬프 투어 미션 △고객 맞이 룰렛 이벤트 △화담숲 포토존 부스 △화담채의 미디어아트 체험과 분재전시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8,899보 걷기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 화담숲 기념 마그네틱 액자와 산불 피해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씨앗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중한 시간을 내어 방문한 고객들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시고 건강과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에게 신뢰받는 은행으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시하고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고객중심 경영에 발맞춰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12월 24일까지 '신한 이로운 연금 패키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 이로운 연금 패키지'는 연금 통장 출시에 맞춰 시니어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합 안내하며, 패키지 내용은 △금리가 이로운 '신한 이로운 연금 통장' △혜택이 이로운 '신한 연금머니' △건강이 이로운 '50+걸어요' △보장이 이로운 '신한 미니보험' △교통이 이로운 '60+교통지원금' 등 총 5가지다.

이벤트 내용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2025년 신한은행으로 연금을 최초 수령하는 고객은 연간 최대 14만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