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추상사 등과 업무협약
현대건설이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일본을 대표하는 투자개발·엔지니어링 기업과 건설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일본 도쿄 이토추상사 본사에서 이한우 대표와 이시이 게이타 이토추상사 사장, 아사다 야스히코 이토추 플랜테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업 분야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토추상사는 일본의 대표 종합상사다. 현대건설과는 인도네시아 사룰라 지열발전소 등 대형 에너지 플랜트 건설을 포함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토추 플랜테크는 이토추상사의 자회사로 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을 전문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위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