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틈 없는 차준환…새 역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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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로 한국 남자 피겨의 새 역사를 쓴 차준환이 4대륙 세계선수권 정상에 도전합니다. 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 최초의 올림픽 메달과 IOC 선수위원도 꿈꾸는데요. 얼음 왕자의 위대한 도전이 결실을 맺을까요. 이규연 기자입니다.【 기자 】 '얼음 왕자' 차준환은 지난 금요일 막을 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피겨 선수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차준환은 서울 목동에서 열리는 4대륙 세계선수권에 출전합니다. ▶ 인터뷰 : 차준환 / 피겨 국가대표- "지난주 아시안게임 치르면서 계속해서 컨디션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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