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안 먹어요" 주류 출고량 IMF 이후 최저…맥주·소주·막걸리 모두 줄었다

1 week ago 26
【 앵커멘트 】 '부어라 마셔라' 하던 음주 문화가 옛말이 됐습니다. 술 소비가 줄면서 지난해 주류 출고량이 외환위기 이후 27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맥주와 소주, 막걸리 등 주종을 가리지 않고 줄었습니다. 정설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대형마트 한편에 주류 할인코너가 마련됐습니다. 맥주와 소주를 쌓아놓고, 많이 살수록 가격을 낮춰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류 소비가 계속 줄어들자 할인행사로 손님 잡기에 나선 겁니다. ▶ 인터뷰 : 김구름 / 서울 서대문구- "술 취한 모습 좀 싫기도 하고 이래서 잘 안 먹는 편이기도 합니다. 먹어야 될 때는 맛있거나 가벼운 술 위주로 찾아 마시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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