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과 접한 이란 남부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에서 폭발음이 수차례 발생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이란 언론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오전 1시 30분께 반다르아바스 동쪽 지역에서 세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반다르아바스는 호즈무즈 해협과 맞닿은 이란 최대 항구도시다.
현지 언론은 폭발음이 들린 직후 이란 방공망이 몇 분 동안 가동됐다고 전했다. 다만 폭발음의 정확한 원인이나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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