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민생회복 위한 추경 추진중…19일 국무회의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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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heyjiny@mk.co.kr
입력 :  2025-06-16 15:29:31 수정 :  2025-06-16 15: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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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추천제 등 현안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추천제 등 현안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는 19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6일 서면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약 2주 만에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 등 주요 일정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차 추경은 20조원 안팎의 규모로 편성되며, 소비 진작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지역화폐 지원책 등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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