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5종대표팀 서창완(왼쪽)이 8월 30일 중국 구이양서 열린 UIPM 2026 세계선수권 남자 개인전 결선 레이저런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근대5종연맹[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한국 근대5종대표팀 서창완(29·전남광주시청)이 국제근대5종연맹(UIPM) 2026 세계선수권서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따내며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서창완은 8월 30일 중국 구이양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결선서 총점 1576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 은메달은 각각 마테이 룩스(체코·1586점)와 에고르 그로마즈스키(러시아·1581점)에게 돌아갔다.이로써 서창완은 8월 25일 성승민(23·한국체대)와 함께 이 대회 혼성계주 금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개인전서도 동메달을 따냈다. 그동안 세계선수권서 남자단체전(은1)과 계주(금1·동1), 혼성계주(금2·동1) 입상에만 성공했던 그는 개인전 첫 메달을 따냈다.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기세를 높였다.서창완은 18명이 출선한 결선서 첫 종목인 펜싱을 잘 치렀다. 모하메드 엘 아슈카르(이집트)와 펜싱 4강서 2-3으로 패했지만, 238점을 획득해 3위로 치고나갔다. 이후 단 한번도 3위 밖으로 벗어나지 않았다. 약점인 장애물 경기(23초05·376점·7위)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생애 첫 세계선수권 개인전 입상에 더욱 다가섰다. 그는 장애물 경기서 7위에 그쳤지만, 상위권 경쟁자들이 부진해 종합 1위로 올라섰다. 서창완은 수영과 레이저런서 메달을 지켜냈다. 그는 수영(55초86·321점·7위)을 치른 뒤 종합 3위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레이저런(육상+사격·10초59·641점·10위)서 버티기에 성공하며 3위 자리를 지켜냈다.서창완은 이날 시상식서 UIPM을 통해 “코칭스태프, 동료들과 함께 일궈낸 결과다. 아이치·나고야서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대표팀은 8월 31일 귀국한 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서 아시안게임 준비를 이어간다. 이후 12일 일본으로 출국해 16일부터 열릴 아시안게임 근대5종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대표팀의 목표는 전 종목(남녀 개인전·단체전) 석권이다.한국 근대5종대표팀 서창완(오른쪽 4번째)이 8월 30일 중국 구이양서 열린 UIPM 2026 세계선수권서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근대5종연맹한국 근대5종대표팀 서창완(오른쪽 3번째)이 8월 30일 중국 ...
서창완, 근대5종 세계선수권 남자부 개인전서 銅…AG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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