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서인국과 박지현이 회사 밖에서 단둘이 마주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 극본 김경민)은 일상적 권태기에 빠진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와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며 일과 사랑 모두에서 새로운 설렘을 찾아가는 오피스 로맨스다.
극 중 서인국은 웃지 않고(NO 스마일), 사람을 멀리하며(NO 피플), 쉽게 사과하지 않는(NO 쏘리) ‘삼노(3NO)맨’ 강시우 역을 맡았다. 박지현은 반복되는 회사 생활과 끝없는 업무 속 권태기를 겪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 역으로 현실 공감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20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바(Bar)에서 마주 앉은 강시우와 차지윤 모습이 담긴다. 회사에서는 상사와 직원으로만 관계를 이어오던 두 사람이 업무 공간을 벗어나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장면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강시우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늘 수트 차림으로 냉철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그는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스타일과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한층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회사 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되며 이번 만남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차지윤의 변화된 표정 역시 관심을 끈다. 처음에는 다소 긴장한 기색을 보이지만 강시우와 마주 앉은 뒤에는 자연스러운 미소를 띠며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드러낸다. 반짝이는 눈빛에서는 강시우를 향한 미묘한 감정 변화도 엿볼 수 있어 로맨스 전개에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회사 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편안한 분위기 속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가 설렘을 자아낸다. 업무로만 얽혀 있던 강시우와 차지윤이 이번 만남을 계기로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내일도 출근!’은 22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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