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K팝 스타' 결승 후 이찬혁 편지 버렸다.."우리가 이겼다" 조롱[해피투게더][★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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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사진=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가수 방예담이 '악뮤' 이찬혁과의 오랜 친분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린 방예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부모님과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한 방예담은 11살에 'K팝 스타'에 참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결승 상대는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남매였고, 최종 우승은 이들에게 돌아갔다.

/사진=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사진=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방예담의 아버지는 "숙소 생활을 하니까 결승이 끝나고 짐을 뺀다. 침대 위에 찬혁 씨가 남긴 편지 한 장이 있더라. 편지에 'ㅎㅎㅎ우리가 이겼다'라고 쓰여있었다"라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했다.

이에 이효리는 "찬혁이는 그때부터 남다르긴 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방예담 아버지는 "찬혁 씨가 친형처럼 군대에서 휴가 나오면 챙겨줬다. 친구처럼, 친형처럼 대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효리는 "그 편지는 아직 간직하고 있냐"라고 물었고, 방예담은 "아마 바로 버렸을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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