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 경륜 광명스피돔 현장 경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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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경륜 광명스피돔을 찾아 2025년 첫 현장 경영 행보에 나섰다.

광명스피돔을 찾은 하 이사장은 직원들과 상견례를 하고 사업장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고객 편의시설과 시설물 안전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하 이사장은 “스피돔을 방문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달라. 경륜·경정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니,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말했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또한, 고객서비스 시설인 편익 시설 등을 방문해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 이사장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물 관리와 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하자.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되겠다”며 강조했다.

광명스피돔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돔 경륜장으로, 경륜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국민 여가생활 증진과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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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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