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유성구 침신대네거리와 대덕구 신탄진 상서하이패스 나들목 인근에서 상습 정체 구간 개선 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선 사업에는 시 예산 총 6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이 통과하며 교통량이 집중되는 유성구 침신대네거리 일대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4억5000만 원을 들여 지족역 앞(총길이 100m), 하기동 롯데마트 노은점 앞(170m), 죽동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앞(120m) 등 총 3곳의 도로 확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대덕구 상서동 산 47-46번지 일원에는 신탄진 상서하이패스 나들목 방면으로 진입하기 위한 좌회전 차로(150m)가 신설된다. 좌회전 진입 차로가 새로 들어서면서 그동안 하이패스 나들목에 진입하기 위해 늘어선 차량 정체를 해소해 물류 수송과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시는 BRT 구간의 주간선도로 기능을 회복하고 인근 주거 단지로의 진출입 등 교통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시덕 시 교통국장은 “개선 사업은 BRT 개통으로 인한 교통정체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처방”이라며 “상습 정체구간 개선 사업은 소규모 도로 확장으로 도심 교통 흐름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했다.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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