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총 2천조' 첫 돌파…우선주 합산 단일 기업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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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7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샘플을 출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우선주를 합산한 기업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29일) 삼성전자 보통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5.84% 상승한 31만 7,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보통주 기준 시가총액은 1,853조 2,70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는 전장보다 6.08% 오른 20만 2,500원으로 마감하며 시총 162조 4,802억 원을 나타냈습니다. 두 주식을 합친 삼성전자의 시총은 2,015조 7,505억 원으로, 2,0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 1월 합산 시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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