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5번째 시즌 마친 김하성, 9일 귀국···‘올 시즌 48경기 0.234·5홈런·17타점·OPS 0.64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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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빅리그에서 5번째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다.

김하성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서밋매니지먼트는 “김하성이 10월 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었다. 김하성은 부상으로 7월에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전을 치렀다.

김하성.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김하성.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김하성은 탬파베이에선 올 시즌 24경기 출전 타율 0.214, 2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중 탬파베이에서 애틀랜타로 이적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선 올 시즌 24경기 타율 0.253, 3홈런, 12타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올 시즌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4(171타수 40안타), 5홈런, 1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49를 기록했다.

김하성. 사진= Brett Davis-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김하성. 사진= Brett Davis-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김하성은 9일 한국으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개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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