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야속하네…부산 롯데-LG전·대전 한화-NC전·광주 KIA-SSG전, 우천으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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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야속하네…부산 롯데-LG전·대전 한화-NC전·광주 KIA-SSG전, 우천으로 취소

입력 : 2026.08.28 17:08

남부지방 폭우로 프로야구 일부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 광주-KIA챔피언스필드(KIA 타이거즈-SSG랜더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영·호남 지역에는 오전부터 강한 빗줄기가 쏟아졌다. 경기 시간이 다가왔음에도 비는 멈출 줄 몰랐고, 결국 오후 4시 19분경 부산 경기가 가장 먼저 취소됐다. 이후 오후 4시 47분에는 대전과 광주 경기 우천 취소도 발표됐다.

부산 사직야구장 전경. 사진=천정환 기자

부산 사직야구장 전경. 사진=천정환 기자

SSG와 KIA는 이날 치르지 못한 경기를 다음 달 11일 예비일에 치르게 됐다. 단 NC와 한화, LG와 롯데는 예비일이 편성되지 않았기에 정규리그 잔여 일정이 마무리되는 10월 7일 이후 재편성 될 예정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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