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우리 정부가 극초음속활공비행체(HGV)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힌 데 대해 실제로는 극초음속 비행에 실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깎아내렸습니다.장창하 북한 미사일총국장은 오늘(15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한국이 지난 8일 시험 발사했다고 발표한 HGV에 대한 평가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고 통신이 보도했습니다.우리 정부가 공개한 사진에 대해 장 총국장은 "아주 흥미 있는 사진들을 나도 보았다"며, "비행체가 바다에 떨어지기 직전 수직으로 내리꽂히는 사진을 보면 초고온을 동반하는 극초음속 비행환경을 경과했다고는 믿을 수 없게 활공체 겉면에 그을음 하나 없고 도장 색이 깨끗한 것을 볼 수 있다"고 지적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