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이 출연 배우 류혜영의 SNS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류혜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살자들도 너무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암살자들’의 VIP 시사회 모습 등으로, 블랙 하이넥 상의와 팬츠를 입은 류혜영의 모습도 담겼다.
그러나 댓글 창에는 비난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북에 가서 인민배우 해라”, “안 본다”, “멸공”, “보이콧”, “좌파” 등의 댓글을 남겼다. 작품을 둘러싼 논란이 영화 자체를 넘어 출연 배우 개인 SNS까지 확산한 모습이다.
‘암살자들’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류혜영은 극 중 동성일보 사회부 기자 윤희 역을 맡았다. 논란에도 ‘암살자들’은 29일 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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