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뿐 아니라 전국의 주요 관광지에서도 봄 나들이객들이 몰려들며 편의점 라면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다. 같은 기간 CU의 관광지 입지 편의점의 즉석 라면 매출은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편의점 즉석 라면의 매출 호조는 CU의 라면 특화점인 라면 라이브러리가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CU는 2023년 12월부터 인천공항, 명동역점을 포함한 40곳 이상의 점포를 라면 특화점으로 운영, K-라면 문화를 알려왔다.
이민아 기자 om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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