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일(현지시간) 베트남 익스프레스는 하노이사범대 부설 영재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호앙 흐엉 장(Hoang Huong Giang)은 2026학년도 베트남 고등학교 졸업시험 A01(수학·물리·영어) 계열에서 전국 공동 수석을 차지했다.
그는 또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에서 만점을 받았고 국제공인 영어능력시험(IELTS)도 8.0을 받아 미국 대학 입학도 가능한 자격 조건을 갖췄다.
하지만 그는 한국의 KAIST를 선택했다. 흐엉 장은 “인공지능(AI) 분야에 기여하고 싶다”며 서울대에서 전액 장학금 입학 제안도 받았다고 했다. 이어 “AI는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분야다.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의 혁신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KAIST 컴퓨터공학과를 선택했다.흐엉 장은 자신이 공부를 잘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새로운 수학 공식을 접하면 외우기보다 왜 그런 공식이 성립하는지 직접 증명하려고 노력했다”며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아직 완전히 이해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3 hours ago
1







![[속보] 北, 韓·EU성명에 “체제존중 위장 내던져…韓 적대 원칙 불변”](https://pimg.mk.co.kr/news/cms/202606/13/news-p.v1.20260613.89255ddca2b0487c98e7f979e85a8a39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