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 KT 대표, 자사주 1300주 샀다…임원들도 ‘책임 경영’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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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영 KT 대표, 자사주 1300주 샀다…임원들도 ‘책임 경영’ 동참

입력 : 2026.07.15 18:07

박윤영 KT 사장이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풀만 앰배서더 이스트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공지능전환(AX)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윤영 KT 사장이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풀만 앰배서더 이스트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공지능전환(AX)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윤영 KT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사들이며 책임 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박 대표는 KT 보통주 1300주를 주당 5만2000원에 장내 매수했다. 박 대표가 보유한 주식은 기존 62주에서 현재 1362주로 늘었다. 매입 단가는 주당 5만2000원으로 총 6760만원 규모다.

박 대표 체제를 이끄는 경영진도 자사주 매입에 합류했다. 허태준 전략실장, 이선주 인재실장, 권혜진 공급망관리(SCM)실장, 민혜병 재무실장, 박현진 커스터머부문장, 김봉균 엔터프라이즈부문장, 김영인 네트워크부문장, 옥경화 정보기술(IT)부문장, 박상원 인공지능전환(AX)사업부문장 등이 장내 매수 방법으로 자사주를 1000주씩 거래했다.

통상적으로 대표자나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기업 가치 상승 자신감과 책임 경영 강화 움직임을 나타내는 신호로 해석된다. 실제로 KT는 중장기 주주 환원 정책을 수립한 상태다. KT는 지난 2025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총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KT는 유무선 통신과 IPTV 등 다양한 통신 플랫폼 기반의 종합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박윤영 대표와 주요 임원들이 장내에서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했고, 회사는 2028년까지 1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 환원 정책을 이행 중입니다.
AI 전환과 네트워크 고도화 등 핵심적인 디지털 전환 사업을 중심으로 기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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