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지사 "도 재정 엄중, 이 역시 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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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청남도지사가 "도의 재정상황이 매우 엄중하지만, 이 역시도 내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어제(15일) 내포에서 열린 '통하는 충남 준비위원회' 대도민 보고대회에서 "전임 도정에 책임을 돌리기보다 민선 9기 도정의 책무로 받아들이며 재정 정상화와 미래 투자를 함께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하반기 재정을 점검한 결과 세입 부족과 추가 세출 수요를 합쳐 1조 304억 원 규모의 재정 공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예산을 절감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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