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사탕 걸린 아이 ‘컥컥’…소방관들이 응급처치로 구했다

4 hours ago 2
  1. 사회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6월 18일 20시 26분

정봉오 기자

글자크기 설정

18일 강원 횡성에서 목에 사탕이 걸려 괴로워 하는 아이에게 하임리히법 응급처치를 하는 구급대원들.(횡성소방서 제공) 뉴스1

18일 강원 횡성에서 목에 사탕이 걸려 괴로워 하는 아이에게 하임리히법 응급처치를 하는 구급대원들.(횡성소방서 제공) 뉴스1
목에 사탕이 걸린 아이를 우연히 목격한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게 응급처치해 위기를 넘겼다.

강원 횡성소방서는 18일 오후 2시경 강원 횡성군 우천면의 한 편의점 앞에서 휴식을 취하던 우천119안전센터 소속 대원들이 하임리히법으로 목에 사탕이 걸린 아이를 구했다고 밝혔다.

당시 대원들은 괴로워하는 아이의 상태를 확인한 뒤 즉각 하임리히법을 실시했다. 대원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아이의 입을 통해 사탕이 빠져나왔다.

하임리히법은 이물질로 기도가 막혀 질식 위험이 있을 때 시행하는 응급처치법이다.

게티이미지

게티이미지
하임리히법을 하는 사람은 환자의 뒤에서 양팔로 허리를 안으면서 오른손으로 왼 주먹을 감싸 잡고 명치 부위를 세게 밀어 올리거나 등을 쳐서 이물질이 밖으로 나오게 해야 한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