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표 중 32표 얻어…20일 첫 업무보고
김 의장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

고양시의회는 10일 제30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 의원은 재적의원 34표 중 32표를 얻었다. 현재 고양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8석, 국민의힘 16석으로 구성돼 있다. 김 의원이 민주당 의석수보다 14표 많은 32표를 얻은 것은 원 구성 협상 과정에서 여야 원내대표단이 상임위원장 배분 등 큰 틀에서 합의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신임 김 의장은 취임사에서 “의장 선출이 다소 지연된 것은 모든 의원이 더 나은 의회를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논의하고 소통하는 과정이었다”라며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의원의 의견을 존중하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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