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과 또 떠났다.."우당탕탕,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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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영/사진=김나영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여름휴가를 떠났다.

김나영은 21일 개인 채널을 통해 "우당탕탕, 여름휴가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더운 여름 두 아들과 여행을 떠나 휴가를 즐기기 위해 공항을 찾은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나영은 환하게 웃으며 여행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훌쩍 자란 둘째 아들 최이준 군이 캐리어가 실린 카트를 직접 끌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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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신우, 이준이 진짜 많이 컸다", "어디 가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지만,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 최신우, 최이준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지난달 마이큐, 두 아들과 함께 제주살이 중인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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