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루미르(474170)는 121억 5000만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93%에 해당한다.
회사는 투자 목적에 대해 “인공위성의 설계부터 제조, 시험까지 통합 운용할 수 있는 연구시설을 구축해 위성 개발 전 과정 자체 수행 및 수직계열화된 R&D 체계를 기반으로 개발 리드타임 단축, 품질 일관성 확보, 기술 고도화 실현”이라고 설명했다.
공사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507-2번지 외 10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