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안티에이징화장품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이 13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라비다는 세포의 신호전달 기능에 주목한 고기능성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IR52장영실상’을 받기도 했다. 대표 제품인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에는 독자 특허 성분인 파워셀과 시그날로좀이 적용되어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깨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2년부터 진행된 ‘라비다 119 캠페인’은 ‘파워셀 에센스 에스 1병 구매에 지구촌 어린이 1명의 생명을 구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판매 수익 일부를 매년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한다. 이 후원금은 백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지구촌 어린이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라비다는 화장품 업계 최초로 소비자 중심 경영 CCM 인증도 9회 연속 획득했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