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금사과 파동?…폭염에 추석용 사과 '화상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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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해도 금사과 파동 조짐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에 영남지역에서는 추석용 사과가 타버렸고, 단감은 상품성을 잃어 수출조차 못 할 처지라고 합니다. 박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수확을 한 달 정도 앞둔 사과밭입니다. 녹색을 띠어야 할 사과가 온통 노랗게 변했습니다. 정상적인 사과와 비교하니 확연히 차이 납니다. 사람이 화상을 입는 것처럼 사과도 햇볕에 데는 이른바 '일소' 피해가 발생한 것입니다. 일부는 다 크기도 전에 빨갛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스탠딩 : 박상호 / 기자- "나무 한 그루당 사과가 평균 25개 정도 열려 있는데요. 이 가운데 절반 정도가 일소 피해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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