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건축은 오토데스크코리아와 AI·BIM·알고리즘 기반 디지털 설계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설계 초기 단계에서 이뤄지는 사업대상지 검토와 법규 분석, AI 기반 설계 자료 구조화, Autodesk Forma를 활용한 초기 규모검토, Revit 기반 BIM 설계 등을 하나의 업무 흐름으로 연결하는 게 핵심이다.
디에이건축의 실무형 AI·BIM 적용 경험과 오토데스크코리아의 글로벌 AX·DX 인사이트와 설계·시공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결합하는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는 건축설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상지 검토, 법규 확인, 설계 조건 정리, 규모검토, BIM 모델 연계 업무를 데이터 기반으로 수행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디에이건축은 사업대상지 선정과 법규 검토를 지원하는 ‘FieldFinding’, 비정형 설계자료를 구조화해 건축가의 업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설계 플랫폼 ‘dAI+’, 구조화된 설계 정보를 초기 형태 검토와 대안 분석으로 연결하는 ‘Autodesk Forma’와 ‘Revit’ 기반 확장 기능을 하나의 건축설계 디지털 파이프라인으로 구축하고 있다.
FieldFinding은 설계자가 초기 사업대상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대지 정보, 용도지역·지구, 관련 법규, 인허가 조건 등을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dAI+는 설계 문서와 발주요청서, 법규 자료, 회의자료 등을 구조화해 건축가의 판단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설계 플랫폼이다.
디에이건축은 이들 솔루션으로 정리한 대지·법규·설계 조건을 Autodesk Forma와 연결해 초기 설계안을 빠르게 검토하는 체계를 만들고 있다. 이렇게 검토한 초설계안은 Revit 기반 BIM 모델로 연계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도면 작성, 모델 품질관리, 협업 검토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발주자에게는 초기 사업성 검토와 설계 의사결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설계사무실에는 반복 업무를 줄이고 설계 대안 검토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시공사와 협업 관점에서는 초기 설계 정보가 후속 BIM 모델로 연계됨으로써, 설계 정보의 단절을 줄이고 모델 기반 협업의 품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확장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BIM 기반 설계 프로세스 고도화, 인공지능 기반 설계지원 기술 검토, 알고리즘 설계기법의 실무 적용, Autodesk Forma와 Revit 연계 기반의 설계 워크플로우 개선, 건축설계 분야의 디지털 전환 확산 방안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디에이건축 관계자는 “FieldFinding, dAI+, Autodesk Forma, Revit을 연결한 디지털 설계 파이프라인을 통해 설계 초기단계의 규모검토와 경쟁 프로젝트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단계의 인하우스 BIM 수행체계까지 확장해 디지털 설계 혁신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관계자는 “디에이건축은 BIM을 설계 실무와 의사결정을 연결하는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BIM, 알고리즘 기술을 실제 프로젝트 환경에 적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협력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건축설계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보다 실질적인 방향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단독] GTX-C, 2년만에 공사 재개…도봉·의정부 기대감](https://pimg.mk.co.kr/news/cms/202607/08/20260708_01110125000002_L00.jpg)
![[속보] 北, 韓·EU성명에 “체제존중 위장 내던져…韓 적대 원칙 불변”](https://pimg.mk.co.kr/news/cms/202606/13/news-p.v1.20260613.89255ddca2b0487c98e7f979e85a8a39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