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이 원래 쉬운 건가... ‘요리조리 슝슝슝’ 야말, 오늘도 펄펄···‘가비·레반돕 연속골 바르셀로나, 대구에 3-0 리드 중’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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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18·스페인)이 FC 서울전에 이어 대구 FC전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FC 바르셀로나는 8월 4일 오후 8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와의 친선경기를 벌이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친선경기에서 7-3으로 대승한 바 있다. 이날 바르셀로나 승리 주역은 역사상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꼽히는 야말이었다. 야말은 이날 멀티골과 환상적인 드리블을 연달아 선보이며 팀의 대승에 앞장섰다.

FC 바르셀로나 라민 야말(사진 가운데). 사진=이근승 기자

FC 바르셀로나 라민 야말(사진 가운데). 사진=이근승 기자

라민 야말. 사진(서울 상암)=천정환 기자

라민 야말. 사진(서울 상암)=천정환 기자

라민 야말. 사진(서울 상암)=천정환 기자

라민 야말. 사진(서울 상암)=천정환 기자

야말은 대구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바르셀로나 공격을 주도 중이다.

야말은 수비수가 붙으면 가볍게 제쳐내고, 수비수가 떨어지면 과감한 슈팅이나 패스를 시도해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

야말의 활약을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전반 10분 이후부터 주도권을 잡고 대구를 끊임없이 압박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 선수들. 사진=이근승 기자

FC 바르셀로나 선수들. 사진=이근승 기자

바르셀로나는 전반 20분 가비, 전반 26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전반 추가시간 로날드 아라우호의 연속골에 힘입어 대구에 3-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대구=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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