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얼죽신 열풍 속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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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얼죽신 열풍 속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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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얼죽신'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5년 이하 신축 단지의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에서 동문건설이 선보이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첨단 설계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민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 안중역에서는 KTX와 GTX 연장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계약자에게는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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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사진 =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사진 = 동문건설]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올해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최신 설계와 주거 인프라, 첨단 내부 환경을 갖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최근 1년간 5년 이하의 신축 단지의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5년 이하 1.78%, 5년 초과~10년이하 0.47%, 10년 초과~15년 이하 1.16%, 15년 초과~20년 이하 0.74%, 20년 초과 -0.06% 등이다.

같은 기간 수도권 연령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5년 이하 3.63%, 5년 초과~10년이하 3.18%, 10년 초과~15년 이하 3.29%, 15년 초과~20년 이하 2.54%, 20년 초과 2.31%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남부 지역에서는 신축 아파트 선호현상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문건설이 민간개발택지에서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에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공급 중이다. 평택 화양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일원에 조성되는 대규모 도시개발지구다. 총 2만388가구(약 5만3277명)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8개 동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 84㎡A 530가구, 84㎡B 139가구, 107㎡ 84가구대(마감)다.

단지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 설계와 편의시설이 적용된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와 알파룸·팬트리·클린룸, 대형드레스룸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 등이다.

또한 어린이집과 어린이 놀이터, 스쿨버스 드롭존 등 입주민 자녀를 위한 공간과 나무그늘쉼터와 물향기정원, 숲속쉼터 등 조경 특화도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민 시설로는 피트니스와 GX룸, 골프연습장,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독서실(1인 독서실 포함) 등이 마련된다.

사업지 인근에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있다. 안중역에서는 KTX 직결사업과 GTX A·C 연장사업이 계획돼 있어 향후 개통 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평택항개발, 황해경제자유구역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연계된 직주근접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계약자에게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10% 지원 등 파격적인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 축하금 500만원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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