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토사 유출 잇따라…서해안고속도로·세종 등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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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내린 많은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충남과 세종 등에서 토사가 유출돼 교통 통제가 잇따랐다.10일 오전 10시 33분께 충남 서천군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춘장대 나들목(IC) 인근에서 도로 옆 경사면의 토사가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은 발생하지 않았다.다만 흘러내린 토사가 도로를 덮치면서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방향 서천 IC~춘장대 IC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사고 당시 현장에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소방당국은 최근 며칠간 이어진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경사면 토사가 유실된 것으로 보고 있다.소방당국 등 관계 기관은 현장에서 후방 안전조치를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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