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 '썸머 컬렉션' 출시..여름에도 시원하게 '굿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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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여름철 무더위 라운드를 겨냥해 ‘썸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데상트골프 2025 ‘썸머 컬렉션’ 여성용 제품. (사진=데상트골프)

데상트골프의 ‘썸머 컬렉션’은 높은 습도, 강한 자외선에도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를 위한 제품이 주를 이룬다. 기능성 메쉬 소재인 ‘에어 툴’은 원단 표면에 난 초미세 홀로 페트병 5개 분량의 공기가 통과할 정도로 우수한 통기성을 지녔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 뜨거운 햇볕 아래 장시간 라운드에서도 피부를 보호하고, 초냉감 기능성과 빠른 땀 배출, 수분 건조 기능 등 흡습속건 기능성도 갖춰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에 적합하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나 스윙을 방해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여성용은 민소매 제품을 비롯해 함께 입을 수 있는 큐롯 팬츠 등 활동성을 강조했다. 팬츠는 넓은 면적의 밴딩이 허리를 편안하고, 탄탄하게 잡아줘 라운드 내내 안정감을 준다.

남성용 반집업 티셔츠는 바람이 잘 통하고, 탄탄한 조직감으로 체형까지 보정해 주는 효과가 있다. 단추 대신 지퍼 설계로 입고 벗기 편하고, 바지는 반조거 스타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살짝 좁아지는 밑단이 실용적이고 편하다.

여름철 날씨에 맞는 ‘크론 썸머 골프화’도 새롭게 출시했다. 여름용 골프화는 발등을 덮는 어퍼 부분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사용해,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고 한결 산뜻함을 선사한다.

데상트골프 여름용 ‘크론 썸머 골프화’. (사진=데상트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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